'민원인 불편 해소'..완산경찰서, 종합민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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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경찰서 별관 민원실에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박석일 완산서장, 각 과장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민원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민원실은 면적을 2배로 확장하고, 기존 21종 민원업무와 생안·여청·정보 기능 등 19종을 더해 총 40종의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완산경찰서 종합민원실은 3개월가량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28일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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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경찰서 별관 민원실에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박석일 완산서장, 각 과장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민원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민원실은 면적을 2배로 확장하고, 기존 21종 민원업무와 생안·여청·정보 기능 등 19종을 더해 총 40종의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사 민원상담실과 인권상담실 등을 갖췄다.
앞서 완산경찰서 종합민원실은 3개월가량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28일 업무를 개시했다.
이와 관련 전북경찰청은 도내 모든 경찰관서 민원실을 대상으로 '경찰관서 종합민원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용식 청장은 "민원실 환경 개선 사업은 궁극적으로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을 위해 더욱더 친절한 자세로 신속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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