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 결혼 임박, 양지그룹 공익기업화

이기은 기자 2019. 10. 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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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과 윤소이의 결혼설이 지라시로 돌기 시작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0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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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창석과 윤소이의 결혼설이 지라시로 돌기 시작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0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회사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회사 여직원들의 입방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린다는 것을 알았다.

여직원들은 “윤시월 그 여자 최광일이랑 이혼하고 김유월 회장이랑 결혼한대”라며 윤시월이 사생활 면에서 문란하다며 “대단한 여자야. 어떻게 남자를 꼬시는 거야? 배우고 싶다”라며 수근댔다.

이 가운데 양지그룹 후계자 유월은 양지그룹을 깨부수고 자신의 손으로 바로 세우겠다며, 양지그룹의 체제를 공익기업으로 바꾸겠다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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