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모닝와이드 3부' 3년만에 하차..후임 김주우(공식)

윤성열 기자 2019. 10. 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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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가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조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모닝와이드 3부'에서 하차한다"며 "지금보다 다양한 분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3월부터 김주우, 김윤상, 이인권 아나운서와 함께 이끌어온 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도 하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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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조정식 아나운서가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조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모닝와이드 3부'에서 하차한다"며 "지금보다 다양한 분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이혜승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016년 12월 19일부터 3년 가까이 '모닝와이드 3부'를 진행해왔다. 조 아나운서의 후임으로는 김주우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3월부터 김주우, 김윤상, 이인권 아나운서와 함께 이끌어온 SBS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도 하차 예정이다. '톡톡 정보 브런치'에는 이인권 아나운서와 남고 신용철, 이병희, 박은경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다방면 경험을 통해 아나운서 역량을 키우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DJ를 맡아온 SBS 파워FM 라디오 '조정식의 펀펀 투데이'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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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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