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열풍 부른 '냉부해' 5년만 막 내린다 "11월 말 종영"(공식입장)

뉴스엔 2019. 10. 2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5년 만에 문을 닫는다.

JTBC 측 관계자는 10월 29일 뉴스엔에 "'냉부해'가 오는 11월 말 종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냉부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이 그날의 게스트를 위한 고품격 요리 배틀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

특히 '냉부해'는 대한민국 '쿡방' 열풍의 시초가 된 유의미한 프로그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5년 만에 문을 닫는다.

JTBC 측 관계자는 10월 29일 뉴스엔에 "'냉부해'가 오는 11월 말 종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냉부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이 그날의 게스트를 위한 고품격 요리 배틀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된 후 250회 방영에 달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냉부해'는 대한민국 '쿡방' 열풍의 시초가 된 유의미한 프로그램.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등 수많은 셰프테이너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에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 역시 커지고 있다.(사진=JT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