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초대' 리메이크, 엄정화 직접 피처링 참여해줬다" [MK★현장]

김나영 2019. 10.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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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미료가 엄정화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미료는 솔로곡 '초대'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께서 피처링을 해주셨다. 처음부터 좋아했다. 브아걸 리메이크 만든다고 할 때 '초대'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었다"고 말했다.

또 미료는 "저는 래퍼니까 보컬 피처링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까 도와주신 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며 엄정화가 만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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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신사동)=김나영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미료가 엄정화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M-CUBE에서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미료는 솔로곡 ‘초대’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께서 피처링을 해주셨다. 처음부터 좋아했다. 브아걸 리메이크 만든다고 할 때 ‘초대’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었다”고 말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가 엄정화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이어 “팀곡 안 한다고 해서 솔로곡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보컬을 엄정화 선배님이 직접 참여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또 미료는 “저는 래퍼니까 보컬 피처링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까 도와주신 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며 엄정화가 만족했다고 전했다.

브아걸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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