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9억 매출 반찬가게, 레시피 종류만 1000가지

김종은 기자 2019. 10. 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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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9억 매출을 자랑하는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 코너에서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반찬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손맛 하나로 경기도 안양시를 평정한 반찬가게가 있다고 해 그곳을 방문했다.

이 밖에 반찬가게는 아보카도 덮밥부터 황태 찹쌀구이, 두부 케첩 강정 등 다양한 이색 메뉴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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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9억 매출을 자랑하는 반찬가게가 소개됐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 코너에서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반찬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손맛 하나로 경기도 안양시를 평정한 반찬가게가 있다고 해 그곳을 방문했다. 특히 사장은 "매출이 9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반찬 집은 몰려든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장은 "요리를 시작한 지 30년 됐다"며 "100가지 종류의 반찬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소고기 미역국이었다. 손님은 "차원이 다르다. 감칠맛이 있고 구수하다"고 평가했다. 사장은 "얼음 물에 미역물을 불려 식감을 살린다. 또 소고기는 사태 부위를 사용해 담백한 맛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장은 백령도 까나리 액젓을 국물에 넣어 감칠맛을 한 번 더 더했다.

이 밖에 반찬가게는 아보카도 덮밥부터 황태 찹쌀구이, 두부 케첩 강정 등 다양한 이색 메뉴가 존재했다. 사장은 "갖고 있는 레시피가 1000가지 정도 된다. 연구하고 연구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뽐냈다.

또한 사장은 조리사를 대상으로 레시피 경연 대회를 펼쳐 다양한 메뉴가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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