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 운영

2019. 10.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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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에서는 평생교육의 이해와 평생교육사 직업 현장성을 반영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교육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사 직원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한 조를 이루고,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평생교육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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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이하 진흥원)은 25일 서울 송파구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사 진로체험 프로그램 '평생꿈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길'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진로교육법('15.6.22)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진로체험 제공 의무화(진로교육법 제5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무)에 따라 2018년부터 지역자원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평생교육의 이해와 평생교육사 직업 현장성을 반영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교육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사 직원이 멘토로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한 조를 이루고,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평생교육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후 평생교육사의 기획 역량을 중심으로 액션 러닝(행동학습·A/L)을 활용한 참여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명의의 '1일 평생교육사' 이수증을 수여했다.

윤여각 원장은 "학생들이 평생교육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의 의미를 이해하고, 평생교육사의 다양한 역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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