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석훈 "16글자 신곡, 줄여부르는 건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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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긴 제목의 신곡을 언급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이석훈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신곡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에 대해 "발라드 곡이다. 제목 그대로 이별곡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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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석훈이 긴 제목의 신곡을 언급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이석훈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신곡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에 대해 “발라드 곡이다. 제목 그대로 이별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이 “요즘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도 그렇고 제목이 길더라. 유행을 따랐냐”고 묻자 이석훈은 “제가 이번 곡에서는 작사 작곡에서 빠졌다. 그래서 전혀 제목이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외운 지도 얼마 안됐다.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도 있었지만 이번 곡은 16자다. 한번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다시 잊지 말아요’라고 했다가 혼났다”고 털어놨다.
한 청취자가 악뮤의 노래를 ‘어사널사’라고 줄여 부른다고 하자 이석훈은 “제목의 긴 문장을 통해 노래를 알 수 있는 건데 줄여부르는 건 싫더라”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아마 제 노래가 한국노래 중 가장 길 것”이라며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의 친구들의 아이디어 같아’를 언급했다. 그는 “행사 때 부르면 풀네임을 부르고 시작한다. 좀 더 독특해 보인다”고 밝혔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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