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일부 지역 빗방울

2019. 10. 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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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서해 5도에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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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10월 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들녁이 파란 하늘아래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서해 5도에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6도, 인천 14.4도, 수원 11.1도, 춘천 11.6도, 강릉 14.7도, 청주 14.1도, 대전 12.8도, 전주 13도, 광주 13.7도, 제주 17도, 대구 16.9도, 부산, 16.8도, 울산 17.3도, 창원 1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이날 오전까지 동해 남부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이날 밤부터 다음 날까지 서해 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다음 날까지 동해안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로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이날부터 남해안은 천문조로 인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

fort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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