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 홈쇼핑 방송서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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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 중인 ‘TS샴푸’ 판매 기업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올해 출시한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가 홈앤쇼핑 3차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TS비디샴푸는 그간 진행됐던 3번의 홈쇼핑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 이상이 판매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국내 샴푸시장의 신흥 강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TS비디샴푸’는 비듬 및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가지의 핵심 성분을 다량으로 배합해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 함유로 거품이 부드럽고,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이에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 걱정 성분 4종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 사용도 가능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4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비듬양 52%, 가려움증 84%가 감소됐다는 유의미한 결과도 도출됐다. 해당 실험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샴푸를 사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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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관계자는 “이처럼 비디샴푸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탈모시장만큼 비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방송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라며, “그간 비듬 때문에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으로, 비듬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착한 성분만을 고집하는 본사의 가치를 바탕으로, TS브랜드 제품 모두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포함한 헤어 케어와 ‘TZ펩타이펙트올페이스아이크림’ ‘TZ아쿠아커버쿠션’ 등 기능성 화장품, ‘TS 내 몸에 멀티비타민’ ‘TS 내 눈에 루테인’ ‘TS 내 장에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함으로써 건강생활 전문드랜드 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 광고모델로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과 가수 황치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등을 기용,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중국 등 해외 영업 판로를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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