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부착형 스마트폰 거치대 '룩스탠드(lookstand)'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19. 10.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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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코너스톤(대표 최은경)이 오는 23일 부착형 스마트 폰 거치대 룩스탠드(lookstan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너스톤에 따르면 룩스탠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극대화한 스마트폰 거치대 제품으로,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스마트 폰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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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형 스마트폰 거치대 ‘룩스탠드(lookstand)’
주식회사 코너스톤(대표 최은경)이 오는 23일 부착형 스마트 폰 거치대 룩스탠드(lookstan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너스톤에 따르면 룩스탠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극대화한 스마트폰 거치대 제품으로,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스마트 폰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18.3cm까지 화면을 높여 주고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각도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으면 높이 9.3cm, 두께 7mm, 무게 45g에 불과하다.

업체 측은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초경량 휴대폰 거치대로 휴대폰에 부착하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블랙, 레드, 핑크, 골드, 블루, 그레이 등 총 여섯 가지 색깔을 선보인다.

코너스톤 관계자는 “룩스탠드(lookstand)는 세계 유일의 부착형 거치대로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며, 이미 세계 많은 나라의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너스톤은 ‘룩스탠드’ 신규 론칭 기념으로 자사 온라인 몰에서 구입하는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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