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라이스센터 '2019년 신동진 햅쌀' 출시..매월 무료배송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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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찧는날 골드' 10㎏을 3만6천원, 20㎏을 6만3천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는 신동진쌀 제품인 '방아찧는날 골드', '방아찧는날 신동진'을 비롯해 김제시 공동 브랜드인 '지평선쌀', 일반미 제품 '방아찧는날', '황금미', '지평선 메뚜기' 쌀 등을 판매하며, 다수의 기업고객에게 당일 도정 쌀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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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영농조합법인 이택라이스센터(대표 김왕배)는 오는 23일부터 '2019년 신동진 햅쌀'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아찧는날 골드' 10㎏을 3만6천원, 20㎏을 6만3천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동진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나라 쌀 품종으로, 일반 쌀보다 쌀알이 굵고 병충해에 강해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며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연이은 강한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곡창지대인 김제평야 들녘에서 계약 재배한 엄선된 원재료만을 선별 수매했다"며 "윤기가 흐르고 찰진 맛있는 햅쌀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2002년부터 제1공장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에 이어 2017년 자동화 시설을 갖춘 제2공장을 완공해 쌀 수매, 건조, 보관, 품질 검사, 도정부터 포장 및 발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쌀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GAP)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매일 아침 쌀 품질 검사를 통해 기준을 통과한 쌀만 공급하며 주문량에 따라 당일 도정과 당일 발송 원칙을 고수한다.
김왕배 대표는 "올해 햅쌀 제품은 농부들과 직접 계약 재배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이택라이스센터의 최첨단 쌀 가공 시설과 오랜 노하우가 결합해 맛있는 밥의 기본 조건인 고품질 쌀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방아찧는날 골드 제품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최우수상, 2018~2019년 2년 연속 '전북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된 바 있다.
센터는 신동진쌀 제품인 '방아찧는날 골드', '방아찧는날 신동진'을 비롯해 김제시 공동 브랜드인 '지평선쌀', 일반미 제품 '방아찧는날', '황금미', '지평선 메뚜기' 쌀 등을 판매하며, 다수의 기업고객에게 당일 도정 쌀을 납품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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