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이영자, 편의점 떴다

김가영 2019. 10.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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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가 편의점에 떴다.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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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가 편의점에 떴다.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3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속 이경규와 이영자는 편의점에 출격,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편의점을 찾은 손님들은 동네 편의점에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에 “이거 진짜야?”를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이경규, 이영자는 술술 먹처방(먹+처방)을 설명하고, 손님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순식간에 ‘한 입 줍쇼’ 타임이 시작되기도 했다. “한 번만 먹어봐도 돼요?”라고 친근하게 다가서고 “같이 먹으니까 좋죠, 외로울까봐”라고 말하며 청년들과 먹거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대체 왜 이들이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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