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수원국물갈비, 콩나물무침+무생채 올린 비주얼 '눈길'

오지원 기자 2019. 10. 18.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수원국물갈비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국물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허재와 허영만은 수원 국물갈비 식당을 찾았다.

갈비 양념, 콩나물무침과 무생채의 양념 등이 어우러진 국물은 얼큰하고 달달해 허영만과 허재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국물갈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수원국물갈비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국물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허재와 허영만은 수원 국물갈비 식당을 찾았다. 수원 국물갈비는 불고기 불판에 양념된 돼지갈비와 국물을 부어 끓여 먹는 것이 특징적이다. 허재는 "소불고기 비슷하다"며 신기해했다.

허재가 "이런 돼지갈비는 처음 본다. 이 집만 국물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사장은 "이게 옛날에 수원의 국물갈비, 옛날 갈비"라고 소개했다.

돼지 갈비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를 잘라 육수에 담그고, 불판 한 가운데에 콩나물무침과 무생채를 올렸다. 독특한 비주얼에 두 사람 모두 눈을 떼지 못 했다. 콩나물무침과 무생채를 올려 먹는 것은 이 식당만의 특징이다. 콩나물무침은 즉석에서 무쳐져 무한리필로 제공돼 손님들의 입맛을 더욱 사로잡았다.

갈비 양념, 콩나물무침과 무생채의 양념 등이 어우러진 국물은 얼큰하고 달달해 허영만과 허재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국물갈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