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재, 수원 불고기 맛에 감탄 "육즙 살아있어"

김나연 기자 2019. 10.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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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재가 수원 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에 방문한 허영만과 전 농구 선수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허재는 수원에 위치한 특수부위 소불고기 집을 찾아갔다.

소불고기를 맛본 허재는 크게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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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재가 수원 불고기 맛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에 방문한 허영만과 전 농구 선수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허재는 수원에 위치한 특수부위 소불고기 집을 찾아갔다. 주인장은 양푼에 소불고기를 내왔고 "생고기 그대로 주문하시면 바로 양념해서 바로 불판에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소불고기를 맛본 허재는 크게 감탄했다. 그는 "불고기로 먹기에는 아까운 고기 같다 육즙이 살아있다"며 "양념 맛보다는 고기 맛이 더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허영만 또한 "이거 하나로 맛이 끝내준다. 어머니가 고기를 잘못 내주신 것 같다. 고기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주인장은 "치마살이 맛있으면 그날은 치마살, 제비추리가 맛있으면 그날은 제비추리. 그때그때 어머니가 고기 만져보시고 좋은 걸로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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