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 개최

장충식 2019. 10. 16.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최규삼)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협의회장을 비롯한 광주 역3동 장계순 부녀회장, 엄흔영 통장, 백원갑 위원과 경기동부지소 최규삼 지소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최규삼)는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역동 주민협의체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협의회장을 비롯한 광주 역3동 장계순 부녀회장, 엄흔영 통장, 백원갑 위원과 경기동부지소 최규삼 지소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 역동 주민협의체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열무로 만든 열무김치를 50kg 기증하고, 기증받은 김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숙식보호대상자들의 풍부한 식사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수원시 팔달구, 성남, 여주, 하남, 광주, 이천, 양평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