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중2 가수"..에이비, 용담 버스킹 페스티벌 출연

2019. 10.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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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에이비(AB)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청주 용담공원에서 펼쳐지는 용담 버스킹 페스티벌에 초청 가수로 출연한다.

제주 출생의 에이비는 현재 중학교 2학년으로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보컬이나 댄스는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검증된 상태다.

소속사는 "에이비는 현재 5년의 연습생 활동을 통해 준비한 랩과 보컬이 가미된 K-POP 장르의 신곡 '블랙로즈(BLACK ROSE)'의 준비가 마무리 된 상태"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블랙로즈'에 대해 "일렉트릭 팝 댄스(EPD) 장르로 현재 백업 댄서와 함께 뮤직비디오 준비를 마치고 활동 프로모션 계획에 여념이 없다"고 덧붙였다.

음반은 11월 중 선보일 예정.

[사진 = SC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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