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에너지공단 "목재펠릿이 친환경 30배↑..REC 가중치 변경 검토"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소재를 점차 목재 펠릿으로 바꾸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15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목재칩과 목재펠릿의 REC가중치가 같은 건 문제"라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목재 펠릿이 (목재 칩보다) 친환경적인 효과가 30배 가량 차이가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REC가중치가 목재칩과 목재펠릿의 환경오염성 및 제반사항에 대한 차별성 없이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그러나 1 REC를 발급받기 위해 드는 비용이 목재칩이 목재펠릿에 비해 30%정도 낮아 신규 사업자들은 손쉬운 REC이윤 획득을 위해 목재칩 발전소 건설을 선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목재펠릿은 목재칩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단순히 분쇄해서 만드는 목재칩에 비해 압축·성형을 하는 별도의 가공을 거치고 선별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술고도화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며 "목재칩은 목재펠릿에 피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많고, BIO-SRF(폐목재)혼입 우려로 사업자와 주민갈등 심화한다"고 부연했다.
태백시에서 목재칩 발전소를 짓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 의원은 "목재펠릿으로 재검토해달라"고 물었고 김 이사장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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