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이누스, 타일 부문 14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박소연 2019. 10. 15.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 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2019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도자기질타일 부문에서 14년 연속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자기질타일 부문14년 연속1위를 수상한 이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시설 공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40여년간 타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 제공.
[파이낸셜뉴스]건설 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2019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도자기질타일 부문에서 14년 연속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해당 제품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 및 서비스 품질측정 모델을 이용해 측정한다.

도자기질타일 부문14년 연속1위를 수상한 이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시설 공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40여년간 타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누스는 국내 타일 시장 1위에 올라있다.

이누스는 타일의 원료가 되는 소지의 분업화와 전문화를 위해 소지를 생산하는 하동공장을 따로 두고 괴산공장(바닥타일 생산)과 진주공장(바닥·벽타일 생산)을 통해 타일 디자인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타일 표면의 굴곡과 상관없이 입체적인 프린팅이 가능한 잉크젯 디지털 프린터를 도입해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조시간을 단축시켰다.

이누스 관계자는 "이누스는 한국산업표준 규격인 KS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자체적으로 적용하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만족하며 사용 할 수 있는 최상 품질의 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