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CGV입점 상가.. '임당역 아이작레비뉴' 분양

한경닷컴 2019. 10. 10.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호선 임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가 경산 최초의 CGV입점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의 가장 큰 경쟁력은 경산 첫 CGV입점 상가라는 점이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CGV 7개관 외에 대학생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대형북카페(예정), 종합캐릭터샵(예정),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호선 임당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가 경산 최초의 CGV입점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0일 개관한 아이작레비뉴 분양홍보관은 개관 이후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중견건설기업 동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하고 국제자산신탁(주)의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안전분양하는 임당역 아이작레비뉴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지하철2호선 임당역에서 도보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달구벌대로 바로 앞, 경산역과 수성IC 인접한 편리한 접근성으로 경산 뿐 아니라 인근 도시, 대구의 광역수요까지 흡수한다. 또한 지하철 임당역에서 영남대역까지 8분 거리에 3만5천여명의 학생, 교직원이 다니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상가 바로 뒤 경산중방 이편한세상 1,477세대, 임당 호반베르디움 587세대, 정평 그린빌 1,278세대 고정수요에 상가 바로 맞은편 대평/임당복합주거지역개발(2023년 완료예정) 지구에는 1만1천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의 가장 큰 경쟁력은 경산 첫 CGV입점 상가라는 점이다. 경산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학 등 10개의 대학을 거느린 대학도시이자 11만4천세대를 품은 주거도시지만 영화관은 롯데시네마(경산시 강변동로), 메가박스(경산시 하양로) 단 2곳뿐이었다. 아이작레비뉴는 경산최초의 CGV에 경산 최초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CGV 7개관 외에 대학생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대형북카페(예정), 종합캐릭터샵(예정),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단순히 ‘쇼핑’만하는 공간에서 탈피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이작레비뉴는 영화·휴식·문화·쇼핑·맛집 등의 컨텐츠로 고객 집객효과는 물론 체류 시간을 늘여 매출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상가 바로 옆 홈플러스와 인접한 입지는 상권활성화와 집객파워로 이어지고, 4WAY 오픈스트리트 설계는 상가 밖을 오가는 고객을 상가안으로, 지하주차장과 영화관 이용고객을 매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차별화된 동선배치와 MD구성, 경산 첫 주차전용상가로서 주차스트레스 없이 오갈 수 있는 대규모 확장형 주차장, 시각적 노출률 높은 유리커튼월과 트렌디한 외관설계는 경산을 대표할 핫플레이스이자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가진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CGV입점확정, 주변 홈플러스와 연계된 주7일상권, 대학, 대단지의 탄탄한 수요확보로 공실률 부담이 없이 경산의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경산시 중방동897번지에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완공되며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세무서 1층에서 개관 중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