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MBC 편성 변동..'기분 좋은 날'→'실화탐사대' 결방·'어하루' 2시간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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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기분 좋은 날'부터 '실화탐사대'까지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되고 '어하루'가 2시간 연속 방영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9일 MBC에서는 '573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전 9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이에 평소 평일 오전 09시 45분 편성되던 '기분 좋은 날'은 결방된다.
경축식 중계에 이어 오전 10시 55분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한글에 빠지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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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기분 좋은 날'부터 '실화탐사대'까지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되고 '어하루'가 2시간 연속 방영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9일 MBC에서는 '573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전 9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사회는 KBS 한글 퀴즈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에 평소 평일 오전 09시 45분 편성되던 '기분 좋은 날'은 결방된다.
경축식 중계에 이어 오전 10시 55분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한글에 빠지다'가 전파를 탄다. 다큐멘터리 방영 후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있으며 '2시 뉴스 외전'과 '벅스봇', '빠샤 메카드 S'는 방영되지 않는다.
또 오후 8시 55분 부터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2시간 연속 방영된다. 이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대한민국 대 스리랑카'의 여파로 보인다.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5분으로 10분 지연 방송되며 오후 10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실화탐사대'는 결방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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