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개발원, 19일 '우정국 계리직' 시험 대비 모의고사 출시

2019. 10.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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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모는 계리직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모의고사를 제공해 시험점수, 합격 예상 지역, 전국 등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우체국 계리직 시험은 위 과목들이 빠졌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단기 합격을 목표로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전동모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로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 상식 강의를 제공해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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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개발원은 오는 19일 실시하는 우정 9급 계리직 시험 대비 '전국동시모의고사'(이하 전동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동모는 계리직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모의고사를 제공해 시험점수, 합격 예상 지역, 전국 등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350명으로 355명을 선발한 2018년보다 1.4% 감소한 반면, 일반 모집 채용인원은 311명으로 지난해 306명보다 1.6% 증가했다.

다른 직렬보다 계리직 시험이 관심받는 이유는 응시과목이 세 과목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보통 9급 직렬은 다섯 과목이 일반적이고 그중 두 과목은 한국사와 영어로, 영어 과목이 9급 공무원 시험 만리장성으로 불릴 정도로 특히 어렵다.

하지만 우체국 계리직 시험은 위 과목들이 빠졌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단기 합격을 목표로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전동모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로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 상식 강의를 제공해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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