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숲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 운영

박민 2019. 10. 7.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초입에 '푸르지오'의 조경 기술을 적용한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미 빛 정원은 지난 4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푸르지오'만의 감성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서울숲 안쪽 군마상 주변에 4000개의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장미꽃으로 된 정원을 조성해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화려한 라이팅 쇼를 연출한다.

장미정원 입구에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숲을 찾은 시민이 푸르지오 순간포착 이벤트 참여를 위해 ‘PRUGIO’ 로고를 촬영 중이다.(사진=대우건설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대우건설이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초입에 ‘푸르지오’의 조경 기술을 적용한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미 빛 정원은 지난 4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푸르지오’만의 감성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서울숲 안쪽 군마상 주변에 4000개의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장미꽃으로 된 정원을 조성해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화려한 라이팅 쇼를 연출한다. 장미정원 입구에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포토 프린팅 이벤트’, 라이팅 쇼 중 등장하는 ‘PRUGIO’ 로고를 촬영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카드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순간포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 숲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푸르지오가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