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 편집숍 '크리마레'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확장세

김수정 기자 2019. 10.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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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크리마레는 최근 9월 이온몰 교토 가츠라가와, 히로시마 파르코 두 곳에 추가로 입점하여 오픈 첫날 준비한 이벤트 물량이 3시간만에 판매 완료될 정도로 성황리에 오픈행사를 마쳤다.

지난 13일 오픈한 '크리마레' 이온몰 교토 가츠라가와는 처음으로 입점한 가족 중심몰로 기존의 신주쿠 루미네점이나 오사카 루쿠아점에 비해 구매고객층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해 앞으로 구매고객층 확대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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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디홀릭커머스가 운영하는프리미엄 코스메틱 편집숍 크리마레(CREE’MARE)가 일본에서 오프라인 매장 확장세를 올리며 일본 코스메틱 시장 진출의 성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주쿠,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크리마레는 최근 9월 이온몰 교토 가츠라가와, 히로시마 파르코 두 곳에 추가로 입점하여 오픈 첫날 준비한 이벤트 물량이 3시간만에 판매 완료될 정도로 성황리에 오픈행사를 마쳤다.

지난 13일 오픈한 ‘크리마레’ 이온몰 교토 가츠라가와는 처음으로 입점한 가족 중심몰로 기존의 신주쿠 루미네점이나 오사카 루쿠아점에 비해 구매고객층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해 앞으로 구매고객층 확대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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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내에서 가장 큰 몰인 파르코점을 포함하여 일본 내에 총 7개의 매장을 갖게 된 크리마레는 클리오, 구달, 클라뷰 등 한국 로드숍 브랜드를 포함한 2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일본 뷰티 시장에 진출하려는 여러 한국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일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디홀릭(dholic.co.jp)’을 보유하고 있는 ㈜디홀릭커머스는 크리마레의 10월 12일 삿포로 파세오점 추가 오픈 일정을 앞두고 전날인 11일 프리오픈으로 방송사 촬영을 앞두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크리마레 편집숍을 주목하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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