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 전달하는 '사랑해 밥차'

공정식 기자 2019. 10.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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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성당동 무료급식 봉사단체 '사랑해 밥차' 사무실에서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점심시간에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해 밥차는 지난해 10월부터 독거노인, 장애인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수요일 한 끼 도시락과 일주일 분량의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동구, 서구, 북구, 달서구, 수성구 취약계층에 169개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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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성당동 무료급식 봉사단체 '사랑해 밥차' 사무실에서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점심시간에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해 밥차는 지난해 10월부터 독거노인, 장애인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수요일 한 끼 도시락과 일주일 분량의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동구, 서구, 북구, 달서구, 수성구 취약계층에 169개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2019.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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