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황범식 살해범 눈치챘다 "최정우"

이기은 기자 2019. 10. 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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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죽은 황범식의 사인을 알았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82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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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죽은 황범식의 사인을 알았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82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시월은 모든 상황을 간파한 결과, 양지그룹 측이 재복이 주총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그를 일부러 죽음으로 몬 것이라는 추정에 이르렀다. 기억을 잃은 척 하는 월천으로부터 알게 된 사실이었다.

시월은 누구보다 재복을 존경하고 신뢰했던 태양에게 조심스레 이 사실을 알렸다. 시월은 “황 사장님 아무래도 타살인 것 같다”고 말했고 태양은 충격을 받았다.

재복은 태양에게 3조 재산을 물려주며 그에게 양지그룹을 차지할 수 있는 조력을 보탠 바 있다. 태양은 시월과 힘을 합쳐 최태준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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