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밀양 황금짜장면, 묵은지 닭볶음탕..가격과 위치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9.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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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묵은지 닭볶음탕, 황금짜장면이 화제다.

30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910회 고수의 부엌에서는 묵은지 닭볶음탕과 황금 짜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묵은지 닭볶음탕은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하는 비주얼로 새빨간 국물을 머금은 쫄깃한 닭과 새콤한 묵은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3만5000원~5만5000원이며,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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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묵은지 닭볶음탕, 황금짜장면이 화제다.

30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910회 고수의 부엌에서는 묵은지 닭볶음탕과 황금 짜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묵은지 닭볶음탕은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하는 비주얼로 새빨간 국물을 머금은 쫄깃한 닭과 새콤한 묵은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다른 집과 달리 깊은 맛이 난다는 해당 가게의 비장의 무기는 갈치 젓갈이다. 주인장은 "갈치 젓갈은 김치를 담글 때 쓰면 감칠맛이 나고 풍미가 난다"고 밝혔다. 해당 가게는 김치를 1년에 약 1,500포기를 담아 2년 이상 숙성시킨다고 밝혔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3만5000원~5만5000원이며,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이다.

이어 소개된 황금 짜장면은 색깔만 봤을 때는 카레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가지 않지만,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고급스럽게 나와 어른들 모시기에도 안성맞춤.

황금 짜장면 춘장의 비밀은 발효 춘장이다. 발효 춘장 만드는 법은 콩을 물에 12시간 불린 후 3시간 동안 쪄준다. 40도까지 식힌 후 누룩곰팡이인 황국균을 넣고 섞는다. 이것을 쟁반에 펼쳐 넣고 발효실에서 약 12시간 발효시키면 하얗게 곰팡이가 핀다. 분쇄기에 곱게 갈아 발효 밀가루 소금물을 배합해 골고루 치대면 된다.

해당 맛집의 하루 매출은 약 430만원이다. 주인장은 다만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다"고 밝혔다.

황금짜장면은 5000원, 블루베리탕수육은 1만3000원 등이며, 위치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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