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로 오피스텔 시장 상승세, 신세계건설 '빌리브 인테라스' 관심

2019. 9.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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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빌리브 인테라스’가 아파트를 대체하는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등 불안정한 금융 경기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청약 규제에 자유로운 탓이다.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는 초역세권 및 풍부한 배후수요 등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인근 건대 자이엘라보다 분양가가 낮아 투자 부담이 덜한 부동산 상품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임대수익 PLUS 보장’을 통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안정적인 투자처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제도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 개별 테라스 구조의 빌리브 인테라스는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등을 갖춰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아파트에 견줄만한 커뮤니티 공간도 화제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인다.

광역 교통망 또한 인기 상승의 주 요인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이며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가 점쳐진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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