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연매출 6억 반찬가게, 비결은? 감자탕+만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19. 9.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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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6억 원의 반찬가게 맛집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우리 동네 반찬가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18년 전통의 반찬가게 집이 공개됐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반찬 수는 무려 100여 가지"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반찬 한 팩에 단 돈 천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집의 월 매출은 무려 500만 원, 연 매출은 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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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반찬가게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6억 원의 반찬가게 맛집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우리 동네 반찬가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18년 전통의 반찬가게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이 가게를 찾았을 때는 소문난 반찬집답게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주인장은 "이 가게는 18년 됐다"며 "반찬을 만들 때는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해 정성스럽게 만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반찬 수는 무려 100여 가지"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반찬 한 팩에 단 돈 천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일주일에 한 번 제공되는 등뼈 감자탕 반찬이었다. 주인장은 "커피가루와 설탕을 넣어 핏물을 제거하고 잡내를 제거하는 것이 깔끔한 맛의 비밀"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만두가 공개됐다. 숙성된 김치, 생강청, 돼지고기, 김치, 두부, 당면 그리고 마법의 가루인 천연조미료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이 집의 월 매출은 무려 500만 원, 연 매출은 6억 원에 달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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