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디자인과 친환경 갖춘 소형창호·벽지 제안

진희정 기자 2019. 9. 27.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하우시스는 올 가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갖춘 소형창호와 벽지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했다.

시야 확보가 잘 되도록 창호의 프레임 두께를 줄였고 친환경 벽지는 입체감을 향상시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베스트샵 지인(Z:IN) 매장을 방문하면 가을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면서 "창호와 벽지는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고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秋인테리어]②더 넓게 더 입체적으로..창호·벽지 업그레이드
LG하우시스 창호 전시공간© 뉴스1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LG하우시스는 올 가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갖춘 소형창호와 벽지를 소비자들에게 제안했다. 시야 확보가 잘 되도록 창호의 프레임 두께를 줄였고 친환경 벽지는 입체감을 향상시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LG하우시스 소형창호 '유로시스템9 mini'© 뉴스1

◇프레임 두께 줄여 시야 넓힌 소형창호 '유로시스템9 mini'

27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유로시스템9 mini'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프레임 두께를 약 40% 줄였다. 환기구와 창호 손잡이를 창호의 한쪽 편으로 배치해 답답했던 시야 문제를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소형 창호에 대해 유리 면적 대비 두꺼운 창호 프레임과 디자인으로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유로시스템9 mini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했다.

또 창호 손잡이에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이온을 특수 코팅해 주방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색상은 주방 공간의 냉장고와 싱크대 등과 잘 어울리는 흰색 계열의 '퓨어 화이트'와 회색 계열의 '어반 그레이' 2종으로 실내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디아망 벽지© 뉴스1

◇디자인 패턴의 섬세함과 입체감 향상시킨 프리미엄 친환경 벽지 '디아망'

LG하우시스의 벽지 제품 중 최고급 라인인 지인(Z:IN)벽지 '디아망'(DIAMANT)은 기존 벽지 대비 제품 표면의 엠보싱 깊이가 최대 두 배 더 깊어 패턴의 섬세함과 입체감을 높인 프리미엄 벽지다.

디아망은 특수 처방기술을 적용해 깊은 엠보싱을 구현하면서도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5% 줄여 시공 편의성까지 높였다. 벽지 두께가 얇으면 입체감이 떨어지고, 두꺼워 무게가 무거워지면 시공시 처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이와 함께 디아망 벽지는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 유래 성분을 적용,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및 국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전체 4등급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은 만 3세 미만 유아의 피부가 접촉해도 안전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LG하우시스는 현재 각 전시장과 인테리어점 등 고객 접점에서 디아망 벽지를 알리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수입 벽지 일색인 국내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디아망의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베스트샵 지인(Z:IN) 매장을 방문하면 가을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면서 "창호와 벽지는 공간에 머무는 사람의 건강과 에너지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고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hj_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