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의학회,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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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창의학회에서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을 이달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은 창의 교육 산출물을 공유하며 경연하는 창의성 대회다.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의 심사는 2020년 1월 3일 완료하여 한민국교육박람회(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D프린터, 드론, 로봇 등 다양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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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창의학회에서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을 이달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은 창의 교육 산출물을 공유하며 경연하는 창의성 대회다. 창의 교육의 산출물을 1분에서 5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종목은 ▲유튜브 생생 발명통(자신의 아이디어 발표 및 설명 동영상) ▲오조봇 영화제(코딩 피지컬 로봇 교구인 오조봇으로 스토리 있는 영화 제작)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라인트레이싱이 가능한 로봇으로 우리나라 백지도에 평화통일 기원 내용을 담아 동작 영상 촬영 및 설명) 등 3 분야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좋아요, 댓글, 공유 등 네티즌 반응을 집계해 심사위원 평가 점수를 매길 예정이다.
한국창의학회 유병민 학회장(건국대 교육공학과 교수)은 “최근 많이 진행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교육은 ‘그 교육의 목적이 직업으로서의 기술을 가르치는가’, ‘창의적 인재를 만들기 위한 교육의 수단으로 활용하는가’에 대한 목적을 분명히 해야 그 성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지금 이후의 교육은 미래 기술의 획득을 위한 교육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 창의 융합 콘텐츠 페스티발의 심사는 2020년 1월 3일 완료하여 한민국교육박람회(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D프린터, 드론, 로봇 등 다양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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