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류은혁 기자 2019. 9.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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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추가 접수됐음에도 수혜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지만 최근 관련주들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상승 피로감에 따른 하락세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밤 11시15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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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추가 접수됐음에도 수혜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26일 오전 9시50분 현재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7.67%(120원) 하락한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팜스토리(-8.88%), 우리손에프앤지(-4.61%), 동우팜투테이(-3.04%), 한일사료(-6.70%), 이지바이오(-2.43%), 체시스(-0.83%) 등이 하락세다.

증권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지만 최근 관련주들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상승 피로감에 따른 하락세로 보인다.

앞서 연이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에서 또다시 의심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밤 11시15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보는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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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혁 기자 ehry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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