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윤소이, 최성재 행복 빌었다 "남이안 만나"

이기은 기자 2019. 9.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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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가 최성재의 제2의 인생과 행복을 응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8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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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소이가 최성재의 제2의 인생과 행복을 응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8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광일은 회사 상황 속에서 여러 모로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시월은 그런 광일을 안타까워하며 광일이 새로운 여자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월은 “유진 씨 만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만나. 나 신경쓰지 말고”라며 “나 역시 당신이 불행해지는 거 보고 싶지 않아. 당신이 행복해지는 길을 찾았으면 한다”라며 광일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최태준은 최광일에게 약을 건네주며, 이 약을 임미란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광일은 “주총장 황 사장에게 이 약을 건네달라”고 간청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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