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경매, 프랑스 유명브랜드 미쉘쇼당 국내사업 개시

2019. 9. 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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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쇼당, paves 생초콜릿 제품 이미지[사진=엠디케이글로벌]
두인경매가 미쉘쇼당 커피체인 사업에 도전한다.

부동산 경매회사 두인경매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인 미쉘쇼당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맥심드파리의 한국 라이센시인 엠디케이글로벌과 손잡고 국내 커피체인사업의 총괄을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미쉘쇼당은 쇼콜라티에이자 브랜드명으로, 현재 동남아시아와 중동,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특히 paves 생초콜릿은 프랑스 본사에서도 품질력을 인정하고 있다.

미쉘쇼당은 훌륭한 기술력은 물로느 한국 실정에 맞게 커피체인 사업으로 변화된 점과 제조를 직접 할 수 있다는 두 가지의 장점이 있으며, 한국 커피체인사업 시장의 트렌드를 바꿀수 있을 만큼의 임팩트가 있다는 게 두인경매 측 설명이다.

우지훈 대표는 "paves 생초콜릿을 대중화된 가격으로 커피와 함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만 만든다면 미쉘쇼당을 국내 최고 브랜드로 만들수 있다"며 "추후 100호점 개점을목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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