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2명 숨져.."입원환자 130명"
2019. 9.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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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입원환자는 1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56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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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정세희 기자] 24일 오전 9시 3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입원환자는 1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56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입원환자가 많아 인명피해가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불이 난 요양병원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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