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김제동 '굿모닝 FM' 하차→후임은 최욱 아닌 장성규"(공식입장)

2019. 9.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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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 FM'에서 하차 후 후임으로 방송인 최욱이 거론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김제동이 하차하고 난 후 후임은 최욱이 아닌 장성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 노홍철에 이어 '굿모닝 FM' DJ로 발탁됐으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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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굿모닝 FM 후임 사진=MBC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 FM’에서 하차 후 후임으로 방송인 최욱이 거론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김제동이 하차하고 난 후 후임은 최욱이 아닌 장성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욱은 이번 라디오와 관련해 관계가 없음이 드러났다.

이날 김제동은 라디오 마무리 멘트 중 “MBC 라디오의 가을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DJ로 교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들이 먼저 아셔야 한다는 생각에 아침에 말씀 드린다”라고 말하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과 헤어진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결정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니 새로운 DJ와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 노홍철에 이어 ‘굿모닝 FM’ DJ로 발탁됐으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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