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떠난 '굿모닝 FM' 후임 최욱? 장성규?

구단비 인턴 2019. 9.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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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를 하차하며 후임 DJ를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제동은 23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프로그램을 그만하게 됐다"며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최욱과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MBC 측은 김제동의 뒤를 이을 후임 DJ에 대해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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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후임 DJ 공식 발표 예정
왼쪽부터 방송인 최욱, 방송인 장성규/사진=뉴스1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를 하차하며 후임 DJ를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제동은 23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프로그램을 그만하게 됐다"며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최욱과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욱은 팟 캐스트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KBS1 ‘저널리즘 토크쇼J’, tvN ‘상암타임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한 아나테이너다. 최근 유튜브채널 '워크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측은 김제동의 뒤를 이을 후임 DJ에 대해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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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인턴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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