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위치'에 촉각 세운 KBS1TV '전국노래자랑,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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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강풍을 동반하고 북상 중인 제17호 태푸 '타파'덕에 22일 결방했다.
이는 태풍 타파의 여파로 기존 '전국노래자랑' 방송 시간대에는 태풍 타파 관련 KBS 뉴스특보가 편성돼 실시간 상황을 전하는 중이다.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1TV 프로그램을 다수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통해 태풍 타파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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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강풍을 동반하고 북상 중인 제17호 태푸 '타파'덕에 22일 결방했다.
이날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전국노래자랑'은 결방했다.
이는 태풍 타파의 여파로 기존 '전국노래자랑' 방송 시간대에는 태풍 타파 관련 KBS 뉴스특보가 편성돼 실시간 상황을 전하는 중이다.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1TV 프로그램을 다수 결방하고 뉴스특보를 통해 태풍 타파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와 최대순간 풍속 20~35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타파’가 제주도 동쪽 바다를 지나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인 가운데, 부산 앞바다에 가장 인접할 시간은 오후 10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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