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옛날 찐빵, '우리집만두' 막걸리 이용해 옛맛 살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19. 9. 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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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옛날 찐빵집이 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인생 분식'에서는 옛날 찐빵 맛집이 소개됐다.

주인장은 "막걸리를 이용해 찐빵을 만들면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인장의 손맛은 물론 유년시절의 추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옛날 찐빵 가게는 인천광역시 중구 큰우물로6에 위치한 '우리집만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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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찐빵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옛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옛날 찐빵집이 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인생 분식'에서는 옛날 찐빵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해당 가게의 주인장은 "제가 팥을 좋아해서 찐빵 속에 팥을 많이 넣는다"며 "껍질을 한 겹씩 벗겨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자신만의 찐빵 맛보기 비법을 밝혔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인위적인 팥맛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단맛이 살아나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극찬했다.

주인장은 "막걸리를 이용해 찐빵을 만들면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시간의 발효 작업을 거치면 피가 더욱 쫄깃해진다고.

주인 부부는 12년간 함께 찐빵을 만들며 돈독한 애정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주인장의 손맛은 물론 유년시절의 추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옛날 찐빵 가게는 인천광역시 중구 큰우물로6에 위치한 '우리집만두'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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