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비밀 밝히자는 이수용에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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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최성재에 맞서기 위해 좀 더 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4회에서는 최광일(최성재)이 오태양(오창석)이 가짜 신분으로 살고 있음을 언론에 노출했다.
이 가운데 최태준(최정우)은 아들 최광일을 찾아와 "네가 오태양의 가짜 신분에 대해 모두 밝혔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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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최성재에 맞서기 위해 좀 더 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4회에서는 최광일(최성재)이 오태양(오창석)이 가짜 신분으로 살고 있음을 언론에 노출했다.
앞서 최광일이 오태양의 정체를 노출하자 곽기준(이수용)은 오태양에게 "이렇게 된 거 모두 털어놓자"고 말했다.
이에 오태양은 "이 사실 누구한테 말한 적 있냐. 때가 올 때까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답했다. 이어 최광일이 이유를 묻자 "내 목표를 이루기 전까진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최태준(최정우)은 아들 최광일을 찾아와 "네가 오태양의 가짜 신분에 대해 모두 밝혔냐"고 물었다. 이에 최광일이 "합병 무효 소송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답하자 최태준은 "한심한 놈. 우리에게 역풍이 불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역정을 냈다.
이를 들은 최광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된다. 일단 무효 소송을 못 하게 썬홀딩스를 흔들어야 한다"며 "걱정하지 말라 내 뜻대로 될 거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양의 계절']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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