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행진에 수도권 도심 관심↑..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역 라피아노 Ⅱ' 분양
[경향신문]

최근 서울을 떠나 인근 경기도로 발걸음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순이동자 수는 13만 5216명에 달했다. 이중 청·중년층이 △20대 3668명 △30대 39638명 △40대 21791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와 대비적으로 서울 인구는 2010년 1031만3000여 명을 기점으로 꾸준히 하락해 지난 7월에는 997만 5천여 명까지 줄었다. 이 같은 탈서울 현상은 최근 수도권 교통망 확충이 속도를 내며 더욱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가 몰리는 곳은 단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도심이다. 서울로 통근, 통학하는 데 편리할 뿐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까지 폭넓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구가 모여들며 상권 및 인프라 형성이 빠르고, 주거 선호가 높아져 안정적인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으로는 김포 한강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김포시는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있는 만큼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운 편인데, 새로이 주거 지구와 인프라가 마련되며 개발 중인 한강신도시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에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할 예정이며 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일산대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시설과 쇼핑 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어 정주 여건도 탁월한 편이다.
분양 성적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분양한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는 분양 당시 525가구 모집에 1만 7171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33.3대 1을 기록하며 계약 나흘 만에 모두 완판한 바 있다. 이어 공급된 단독주택 ‘운양역 라피아노 Ⅰ’ 역시 최대 경쟁률 205대 1로 완판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라피아노’의 두 번째 시리즈인 ‘운양역 라피아노 Ⅱ’가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단지는 김포 한강신도시 3개 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운양지구의 초입에 들어서 서울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우선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올림픽대로를 통하면 서울 중심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48번 국도도 가깝다.
단지 동북쪽으로는 일산대교가 위치하고 있어 일산, 고양 접근이 쉽고 자유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대중교통망으로는 M버스 외에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이달 말 개통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운양지구 중심부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마트, 교육지원청, 병원, CGV가 있다. 이 외에 하늘빛 초·중학교가 도보 10분 내에 위치해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주변으로는 소공원, 완충녹지, 공공녹지, 근린공원, 김포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에 1군 시공사의 시공관리와 주택전문건설업체의 시공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각 세대별로 독립정원이 제공되며 옥상 테라스, 다락방, 테크 등도 마련돼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설계는 철근콘크리트구조에 조적조 양식을 적용하며 내구성을 높였다. 인근 개별 단독주택지에서 목조형 단독주택이 7~9억 원 선에 분양 중인 것과 차별화를 둔 것이다. 해당 단지 주방 가구로는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까사’가 제공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에도 노력했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 용지 20BL에 총 1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금회 분양하는 물량은 61가구로, 면적은 전용 84㎡ 단일이다. 입주는 내년 4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운양역 라피아노 Ⅱ’ 갤러리는 김포시 김포한강1로 240 라비드퐁네프 블루동 117호에 위치해 있으며 샘플 하우스가 이달 20일 오픈할 예정이다.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를 론칭한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2019년 하반기에 청라 및 고양삼송에 라피아노 4, 5차를 분양할 계획으로, 꾸준한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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