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최성재, 오창석 子 빼앗았다

이기은 기자 2019. 9.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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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가 오창석 아들을 데려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3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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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성재가 오창석 아들을 데려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73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광일은 중요한 양지그룹 일로 오태양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 상황에서, 초조함에 사로잡혔다.

광일은 지민부터 자신의 품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광일은 직접 태양의 집을 찾아가 덕실과 정면승부로 맞섰다.

태양은 이 같은 광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지민은 태양과 마주앉아 엄마 시월과의 향후 관계 계획을 물었다. 그는 조금 더 시간을 달라는 태양에게 “그동안 신세 많이 졌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광일은 시월에게 “그놈이 망가지는 걸 내 눈으로 보고 말겠다”라며 이를 악물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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