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 홈쇼핑서 선봬

박소연 2019. 9.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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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미니 용량의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를 오는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다수의 홈쇼핑 채널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냉동기능이 더해진 71L 미니용량 김치냉장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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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 파세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미니 용량의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를 오는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다수의 홈쇼핑 채널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냉동기능이 더해진 71L 미니용량 김치냉장고다.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김치가 최대 8포기까지 들어갈 정도의 수납 공간을 갖췄다.

기호에 따라 김치 맛을 설정할 수 있도록 김치 저장모드를 약·중·강 3단으로 설정할 수 있다.

기능적인 측면 외에 트렌디한 디자인도 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1~2인 가구는 물론 저장공간이 부족한 가구의 세컨드 가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며 "고성능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국내생산 김치냉장고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만큼 창문형 에어컨을 잇는 제2의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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