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휴식 채우는 데스커의 테이블세트

2019. 9.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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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데스커는 공간에 휴식을 채우려는 '홈루덴스(Home Ludens)족'을 겨냥한 홈카페 적합형 가구인 4·6인 테이블 세트와 '550 카페 테이블'〈사진〉을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550 카페 테이블'은 홈카페 연출에 적합한 가구다.

폭이 좁은 베란다 공간도 550 카페 테이블을 티테이블로 놓으면 얼마든지 홈카페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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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데스커는 공간에 휴식을 채우려는 ‘홈루덴스(Home Ludens)족’을 겨냥한 홈카페 적합형 가구인 4·6인 테이블 세트와 ‘550 카페 테이블’〈사진〉을 선보였다.

데스커는 최근 집의 공간을 빼곡히 채워넣기 보다, 공백을 만들고 소소하게 휴식을 즐기려는 홈루덴스족이 늘고 있다는데 주목했다.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휴식,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젊은 고객 덕분에 집을 카페처럼 꾸미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데스커는 이런 수요를 감안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4·6인 테이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탁이나 티 테이블로 쓸 수 있고, 부부가 함께 앉아 책을 읽거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책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4인 테이블은 가로 1400mm, 세로 800mm로 나왔고, 6인 테이블은 가로 1900mm, 세로 900mm 다. 측면에도 의자를 놓으면 6인 테이블에도 최대 8인까지 앉을 수 있어, 지인들과의 홈파티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독일 샤트데코 사의 마감재 위에 강화코팅을 더한 표면재를 사용해 열에 강하다. 뜨거운 음식을 담은 테이블웨어를 올려놓아도 부담없다.

데스커의 ‘550 카페 테이블’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550 카페 테이블’은 홈카페 연출에 적합한 가구다. 폭이 좁은 베란다 공간도 550 카페 테이블을 티테이블로 놓으면 얼마든지 홈카페로 변신할 수 있다. 코팅도 저렴한 PET 코팅이 아닌, LPM 표면 마감재를 사용, 내구성을 강조했다. 나뭇결을 살린 고급스런 마감이 공간 분위기를 부드럽게 연출해준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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