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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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16~23일까지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격시험의 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다.
응시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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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16~23일까지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격시험의 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다.
응시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회 1차 자격시험은 전국에서 15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의 2개 중학교에서 다음달 19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구길본 임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수준 높은 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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