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드수흐, 대학농구 괴물신인 "지난해 귀화했다"('이웃집 찰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9. 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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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에 농구 유망주 벌드수흐가 출연했다.

15일 재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벌드수흐가 출연했다.

벌드수흐는 한양대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한양대 농구부 감독은 벌드수흐에 대해 "기대치가 항상 있는 선수고 능력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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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에 농구 유망주 벌드수흐가 출연했다.

15일 재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 생활 11년 차 벌드수흐가 출연했다.

벌드수흐는 한양대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대학농구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는 그는 "지난해 귀화시험에 통과해서 한국 국적이 됐다"고 밝혔다.

한양대 농구부 감독은 벌드수흐에 대해 "기대치가 항상 있는 선수고 능력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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