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양도에 태양광 LED가로등 37본 설치

좌승훈 2019. 9.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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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9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한림읍 비양도 일원에 3억원 규모의 태양광 독립발전식 LED가로등이 설치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양도 해안도로와 비양봉 등산로 일대에 태양광 독립발전식 LED가로등 37본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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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9 안심가로등 지원 전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사진=fnDB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2019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한림읍 비양도 일원에 3억원 규모의 태양광 독립발전식 LED가로등이 설치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양도 해안도로와 비양봉 등산로 일대에 태양광 독립발전식 LED가로등 37본이 들어선다.

태양광 독립발전식 LED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해 낮 시간 동안 전력을 충전해 6~7일을 유지할 수 있다. 일몰 일출 시간을 기준으로 자동 점·소등이 되며, 자정을 넘으면 주변 식물의 성장에 방해 되지 않도록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전국 33곳 지자체가 신청한 결과 제주시를 포함해 6곳이 선정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비양도는 65세 이상 인구(30%)와 현직 해녀 비율(22%)이 높아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태양광 LED가로등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친환경이미지를 구축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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