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루이지 맨션 3' 및 조이콘 10월 출시

2019. 9. 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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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 3' 및 신색상 조이콘을 오는 10월 출시한다.

    먼저 10월 31일 출시될 예정인 '루이지 맨션3'는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첫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이다.

이에 앞선 10월 4일 닌텐도 스위치용 컨트롤러 조이콘의 (L) 네온 퍼플/(R) 네온 오렌지와 (L) 블루/(R) 네온 옐로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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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루이지 맨션 3' 및 신색상 조이콘을 오는 10월 출시한다. 
 
먼저 10월 31일 출시될 예정인 '루이지 맨션3'는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첫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이다. 

루이지가 된 게이머는 기묘한 호텔에서 킹부끄가 그림 속에 가둔 마리오와 동료들을 찾아 모험하게 된다. 

루이지는 아라따 박사의 발명품인 유령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유령싹싹을 활용해 빨아들인 유령을 내동댕이쳐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액션인 슬램이나 공기를 내뿜어 주위의 유령과 가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버스트 등 을 사용해 유령을 상대하게 된다. 또, 빨판 샷을 활용해 가구나 문을 부수며 플로어를 탐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령싹싹 이외에도, 아라따 박사의 발명품 구이지도 조작할 수 있다. 루이지와 똑같이 생겼지만, 초록색의 찐득찐득한 물질로 이뤄져 있어 쇠창살이나 통기구도 통과할 수 있다. 루이지와 구이지는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으며 나눔 플레이로 2명이 각각 루이지와 구이지를 조작해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최대 8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협력 멀티 플레이 모드 공포의 타워, 및 닌텐도 스위치 한대로도 2명부터 최대 8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랜드도 수록됐다. 가격 6만 4800원.
이에 앞선 10월 4일 닌텐도 스위치용 컨트롤러 조이콘의 (L) 네온 퍼플/(R) 네온 오렌지와 (L) 블루/(R) 네온 옐로가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 7만 9800원.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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