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개발·재건축조합 '분양가상한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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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재개발·재건축조합 연합 모임인 미래도시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저지 총궐기 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총궐기대회 주최 측은 총 40여 개 정비 사업의 조합원 1만2천 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정부가 시행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철회를 요구하며 대정부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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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재개발·재건축조합 연합 모임인 미래도시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저지 총궐기 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총궐기대회 주최 측은 총 40여 개 정비 사업의 조합원 1만2천 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정부가 시행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소급적용 철회를 요구하며 대정부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정부는 지난달 12일 서울과 경기도 과천, 분당 등 31곳의 투기과열지구 내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오는 10월부터 적용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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