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시청률 소폭 상승 불구 수목극 최하위로 퇴장

이건희 기자 2019. 9.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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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봉태규 등이 주연을 맡은 '닥터탐정'이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로 퇴장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최종회(16회)는 1부, 2부 각각 3.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극 시청률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마지막회 방송이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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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사진=SBS '닥터탐정' 방송화면 캡처

박진희, 봉태규 등이 주연을 맡은 '닥터탐정'이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로 퇴장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최종회(16회)는 1부, 2부 각각 3.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9월 4일)이 기록한 15회 1부 3.0%, 2부 3.4%보다 각각 0.9%와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극 시청률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31회 3.4%, 32회 6.3%를 기록했다. 마지막회 방송이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31회 4.0%, 32회 5.4%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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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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